교환학생을 위해 미국에 오고나서 얼마후 친구들과 놀러간 헌팅턴비치. 내가 현재 지내고 있는 fullerton에서는 차로 40분정도 걸린다. 처음 사진은 헌팅턴비치 pier로 헌팅턴 비치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다.
내가 느낀 헌팅턴비치의 첫 인상은 "정말 광활하다."였다. 모래사장이 끝도 없이 이어져 있었고, 사람들이 누워서 태닝을 하거나 비치발리볼을 하고 있었다.
X자 구름이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다. 비행기가 두 대 지나갔을까?
캘리포니아에서 매일 볼 수 있는 야자수이다. 이 나무들을 볼 때마다 하는 생각은 '어떻게 이렇게 길쭉할까?'.
비치 앞에 있었던 집. 계단 디자인이 신기했다. 그냥 이 집 가지고 싶..
신발 벗고 바다에 발 담그기! 물이 되게 차가웠던 기억이 난다.
https://mayworldtravel.tistory.com/4
맛있는 점심먹고, 근처 상가에서 아이쇼핑 하다가 예쁘게 생긴 와플을 먹었다. 정말 예쁘게 생겼지만 안타깝게도 맛은 예쁘지 않았다... 몰랐는데 비건 카페였고 비건 와플이었다고 한다.. 비건음식 자체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이 날의 와플은 실패였다.
점점 하늘이 어두워지고 불빛이 하나씩 켜지기 시작했다.
그리고 드디어 sunset time !! 미국에서 처음으로 본 beach sunset이었는데 노을을 보면서 캘리포니아로 교환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.
집에 돌아가며 바라본 헌팅턴비치 앞 거리 풍경. 내가 참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이다.
2024.Jan.27
in California Huntingtun beac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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